집에 있는 가죽소파가 많이 닳아서 여러 소파 매장에 둘러봤어요
집에 와서도 여러 번 검색에 카페며 사이트 온 후기는 다 찾아본 거 같아요
근데 몽트리 소파가 자꾸 아른거려서 한번 더 매장에 가서 구경했어요ㅎㅎ
두 번째 가서도 결제를 하고 왔는데 와서도 서치에 또 서치
우리 집에 잘 어울릴까 색이 잘 어울릴까 집이 좁아 보이진 않을까
저희 집은 해가 잘 들어오는 집이라 생각보다 어둡지 않고 딱 중간 톤의 그레이 빛이 나왔어요
처음에 들어오는 거 보고 매장에서 봤던 거 보다 집이 아담해서 그런지 등치가 좀 커 보였지만 너무 예쁘네요~
보는 사람마다 다 이쁘다 하네요 첨에는 먼지 날까 잘 눕지도 못했어요
아! 얼룩도 잘 지워져요~~ 그냥 수건에 물 적셔서 닦는 게 얼룩도 안 남고 깨끗합니다.
등받이 쿠션도 색으로 포인트를 줄 수가 있으니까 심심해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
볼때마다 소파가 너무 고급스러워요~~ 걱정 안하고 사셔도 될꺼같아요~~
돈 모아서 부모님댁 꺼도 몽트리꺼로 바꿔드리려 동생이랑 돈 모으는 중입니다!!